접대 라운딩 매너 – 비용 부담과 청탁금지법 6가지

골프장 어린이 동반 라운드에서 어른과 아이의 그림자가 페어웨이에 길게 늘어진 모습

상대방 몫까지 전부 결제하고 나왔는데 분위기가 서늘했다면, 돈을 쓴 쪽이 손해만 본 셈입니다. 접대 라운딩에서 어긋나는 지점은 금액이 아닙니다. 어디까지 내는지, 져 줘야 하는지, 법에 걸리지 않는지 세 가지를 서로 다르게 알고 있어서 생깁니다. 법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접대 라운딩은 순서가 중요합니다. 매너를 따지기 전에 상대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인지를 봐야 합니다.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국공립·사립학교 교직원, … 더 읽기

골프장 캐디 종류 4가지 – 하는 일과 캐디피가 다릅니다

골프장 캐디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그린 위 깃대 관리 장면

캐디가 하는 일을 하나씩 적어 보면 열 가지가 넘습니다. 카트 운전, 거리 안내, 클럽 건네기, 공 찾기, 그린 라이 읽기, 디봇 메우기, 벙커 정리, 스코어 입력, 진행 속도 관리, 그늘집 주문까지 들어갑니다. 그중 몇 개를 해 주느냐로 이름이 갈립니다. 골프장 캐디 종류가 넷으로 나뉘는 이유가 이것이고, 해 주는 일이 줄어드는 만큼 캐디피도 내려갑니다. 한눈에 보는 … 더 읽기

캐디 선택제 뜻 – 예약 화면 표시 3가지와 실제 부담 차이

캐디 선택제 골프장에서 골퍼들이 카트에 직접 클럽을 싣는 모습

예약 화면에 뜨는 표시가 셋입니다. 캐디 없음, 캐디 선택, 캐디 동반. 비슷해 보이지만 뜻이 각각 다르고, 잘못 고르면 현장에서 십몇만 원이 더 나갑니다. 이름부터 오해를 부릅니다. 캐디 선택제는 캐디를 고르는 제도가 아니라 캐디를 쓸지 말지를 고르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 선택에 조건이 붙는 곳이 대부분이라, 눌러 놓고도 현장에서 캐디가 나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표시 세 가지가 … 더 읽기

골프장 카트비 – 안 타도 내는 이유와 금액 기준 5가지

골프장 카트비가 부과되는 전동카트가 클럽하우스 앞에 줄지어 세워진 모습

2019년에는 팀당 8만 원 이하로 카트를 태워 주는 골프장이 열 곳 중 여섯 곳이었습니다. 2025년에는 열 곳 중 한 곳도 되지 않습니다. 여섯 해 만에 기준선이 8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옮겨 갔습니다. 그린피가 오른 것은 다들 체감하는데 골프장 카트비는 조용히 두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항목이 작아 보여서 그렇지 넷이 나눠도 1인당 2만 5천 원 안팎이고, … 더 읽기

2인 플레이 요금 계산 – 인원 줄면 달라지는 5가지

2인 플레이 요금을 내고 두 자리가 빈 채 출발하는 골프 카트

넷이 치면 백만 원 가까이 나오는 코스를 둘이 가면 절반쯤 되겠거니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람이 반으로 줄었으니 돈도 반으로 준다는 계산입니다. 팀 전체 금액만 보면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실제로 내는 돈은 오히려 올라갑니다. 문제는 끝나고 프런트에 섰을 때 나옵니다. 2인 플레이 요금이 예상보다 높게 찍힙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골프장 요금표가 4인을 기준으로 짜여 있고, 인원이 … 더 읽기

캐디팁 줘야 하나 – 안 줘도 되는 3가지 경우와 버디팁 관행

캐디팁의 기준이 되는 캐디의 그린 라이 읽기 장면

라운딩이 끝나고 캐디팁을 한 푼도 안 주고 나오는 팀이 있습니다. 인색해서가 아닙니다. 그날 진행이 엉망이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3만 원을 쥐여 주고 나오는 팀도 있습니다. 같은 골프장, 같은 요금인데 이렇게 갈립니다. 캐디팁은 정해진 규칙이 없습니다. 의무라기보다 그날 캐디가 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평가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얼마가 정답이냐”보다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느냐”를 먼저 아셔야 합니다. 캐디피와 캐디팁은 완전히 … 더 읽기

골프 머리 올리기 비용, 누가 내나 – 상황별 4가지 관행과 2026년 실제 금액

골프 머리 올리기 비용을 클럽하우스 프런트에서 정산하는 모습

골프 머리 올리기 비용은 누가 내야 할까요. “머리 올리는 사람은 한 푼도 안 낸다”와 “요즘은 각자 낸다”가 같은 클럽하우스 안에서 동시에 나옵니다. 2004년 골프 커뮤니티에 “머리 올리는 골퍼가 봉입니까”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질문이 그대로 올라옵니다. 정해진 규칙이 없어서입니다. 머리 올리기 비용이 문제가 되는 건 금액이 작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간한 『레저백서 2026』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