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음주 어디까지 – 카트 책임과 귀가까지 4가지

골프 벌타 종류를 두고 페어웨이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골퍼들

그늘집에서 맥주를 시킬 때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 묻지 않을 뿐이고, 규정과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골프장 음주에서 걸리는 지점은 “마셔도 되나”가 아닙니다. 사고가 났을 때 누구 책임이 되는가입니다. 여기서 숫자가 크게 움직입니다. 마시는 것 자체는 막지 않습니다 골프장 음주를 금지한 규정은 없습니다. 골프장이 그늘집과 클럽하우스에서 주류를 팔고 있으니 마시는 것 자체가 금지일 수 없습니다. 다만 … 더 읽기

접대 라운딩 매너 – 비용 부담과 청탁금지법 6가지

골프장 어린이 동반 라운드에서 어른과 아이의 그림자가 페어웨이에 길게 늘어진 모습

상대방 몫까지 전부 결제하고 나왔는데 분위기가 서늘했다면, 돈을 쓴 쪽이 손해만 본 셈입니다. 접대 라운딩에서 어긋나는 지점은 금액이 아닙니다. 어디까지 내는지, 져 줘야 하는지, 법에 걸리지 않는지 세 가지를 서로 다르게 알고 있어서 생깁니다. 법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접대 라운딩은 순서가 중요합니다. 매너를 따지기 전에 상대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인지를 봐야 합니다.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국공립·사립학교 교직원, … 더 읽기

골프 배꼽 뜻 – 2벌타 규칙과 헷갈리는 5가지 상황

골프 배꼽 기준이 되는 두 티마커와 그 사이에 놓인 공

“배꼽 나왔어.” 티박스에서 이 말을 처음 들으면 무슨 소린가 싶습니다. 옷이 어떻게 됐나 싶어 본인 배를 내려다보는 분도 있습니다. 공을 티마커보다 앞에 놓고 쳤다는 뜻입니다. 은어라 웃으면서 넘어가는 자리가 많은데, 규칙상으로는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2벌타입니다. 그리고 바로잡지 않고 다음 홀로 넘어가면 실격입니다. 티잉 구역이 어디까지인가 골프 배꼽을 이해하려면 티잉 구역의 모양부터 알아야 합니다. 티박스 전체가 아닙니다. … 더 읽기

골프 일파만파 뜻 – 첫 홀 관행과 무파만파까지 4가지

골프 일파만파가 적용되는 1번 홀 티잉 구역 안내 표지판

1번 홀 그린에 네 명이 올라섰습니다. 한 사람이 파를 잡았고, 한 사람은 보기, 나머지 둘은 트리플과 양파를 적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때 누군가 말합니다. “일파만파 하시죠.” 캐디가 단말기에 네 명 모두 4를 찍습니다. 방금 여덟 타를 친 사람의 스코어도 4가 됩니다. 골프 일파만파는 첫 홀에서 한 명이라도 파를 하면 팀 전원을 파로 기록하는 관행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쓰입니다. … 더 읽기

라운딩 후 식사비 누가 내나 – 상황별 기준 6가지

라운딩 후 식사비 계산서가 놓인 클럽하우스 식당 테이블

18홀을 마치고 샤워까지 끝낸 뒤 클럽하우스 식당에 넷이 앉았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종업원이 계산서를 테이블에 놓습니다. 그 순간 아무도 손을 뻗지 않는 몇 초가 흐릅니다. 서로 눈치를 보다가 결국 가장 나이가 많거나 가장 성격이 급한 사람이 카드를 꺼냅니다. 라운딩 후 식사비가 어려운 이유는 금액이 커서가 아닙니다. 그날 이미 여러 번 돈을 나눈 뒤라 기준이 헝클어져 있기 … 더 읽기

골프 멀리건 몇 개까지 – 설문 43%의 답과 기준 5가지

골프 멀리건을 받아 티에 두 번째 공을 올리는 손

2025년 골프 매체가 골퍼를 상대로 물었습니다. 적당한 멀리건 횟수가 몇 개냐는 질문에 43%가 “전반 한 개, 후반 한 개”를 골랐습니다. 나머지는 아예 안 준다, 라운드당 한 개다, 제한 없다로 갈렸습니다. 절반이 안 되는 응답률이 말해 주는 것은 하나입니다. 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골프 멀리건은 규칙에 없습니다. 대한골프협회가 안내하는 골프 규칙 어디에도 … 더 읽기

티오프 시간 늦으면 어떻게 되나 – 상황별 대처 5가지

티오프 시간 늦으면 서둘러야 하는 클럽하우스 체크인 데스크

티오프가 6시 19분입니다. 5시 40분에 눈을 떴고, 6시 5분에 아직 고속도로 위입니다. 내비게이션은 6시 22분 도착을 찍고 있습니다. 클럽하우스에 차를 대고, 백을 내리고, 체크인을 하고, 옷을 갈아입는 데 필요한 시간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검색을 하면 2벌타, 5분 넘으면 실격이라는 답이 먼저 나옵니다. 그런데 그건 대회 규칙입니다. 주말에 네 명이 나가는 라운딩에서 벌타를 매길 … 더 읽기

골프 컨시드 기준 – 거리·주는 사람·매너 5가지 정리

골프 컨시드를 줄지 판단하게 되는 홀컵 가까운 짧은 퍼팅

골프 컨시드는 규칙이 아니라 진행을 위한 장치입니다. 30센티미터짜리 퍼팅을 네 사람이 차례로 정성껏 넣고 있으면 하루에 열여덟 번, 뒤 팀은 그만큼 기다립니다. 그래서 “넣은 것으로 치고 넘어가자”는 합의가 생겼고, 그것을 컨시드 또는 오케이라고 부릅니다. 규칙책을 펴 보면 이 말이 나오는 자리는 한 곳뿐입니다. 매치 플레이입니다. 상대의 다음 샷을 인정해 주는 컨시전(concession)은 사람 대 사람으로 홀을 … 더 읽기

골프장 그늘집 안 가도 되나 – 값·정산·거절까지 6가지

전반 라운드를 마친 골퍼들이 골프장 그늘집 테라스에서 쉬는 모습

막걸리 한 병 1만 원대. 컵라면 한 개 8,000원 안팎. 캔맥주 6,000원에서 8,000원. 삶은 달걀 두 알에 3,000원. 네 명이 앉아 한 잔씩 하고 안주를 시키면 5만 원이 넘어갑니다. 편의점이었으면 만 원 남짓이었을 것들입니다. 그래서 나오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골프장 그늘집은 안 들르면 안 되는 것인가. 됩니다. 지나쳐서 후반 티박스로 바로 가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 더 읽기

조인 라운딩 처음 – 신청부터 현장 정산까지 5단계와 정산 함정

조인 라운딩으로 처음 만난 동반자들이 첫 홀에서 인사하는 모습

네 명을 못 채워서 라운드를 포기해 본 적이 있으시다면 조인 라운딩이 답입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한 팀을 이뤄 남는 자리를 채우는 방식이고, 요즘은 앱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절차는 일반 예약과 다르게 흘러갑니다. 신청해서 자리를 받고, 예약자에게 이름과 연락처를 넘기고, 당일 처음 만나 인사하고, 끝나고 각자 계산해서 헤어집니다. 이 네 지점마다 처음 나가는 분들이 걸리는 대목이 … 더 읽기